김동현 이력서

기계 번역으로 미디어 콘텐츠의 자막 생성과 관련된 SaaS를 개발하는 프론트엔드 팀에 합류했습니다. 팀 합류 후 제품 성장에 흥미가 생겨 그로스 엔지니어링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인도 유저를 타겟으로하는 모바일 데이터 공유 플랫폼 앰포 서비스의 서버 개발자로 입사했습니다.

기존 PHP로 작성된 서버와,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정규화 작업을 포함한 서버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현재 앰포 앱의 서버 유지 보수 작업과, 사내 새로운 프로젝트 "데이터스캐너"와 "마릴"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담당했습니다.

입사 했을 당시 기존 개발자들이 모두 나간 상태였고, Ruby on Rails로 되어있던 프로젝트를 당시 가장 핫한 프레임워크인 Vue.js로 테크 스택을 변경할 것을 제안드렸고 혼자 웹사이트와 API서버를 첫 한 달 동안 개발해서 성공적으로 리뉴얼을 마쳤습니다.

이후 총 3명의 개발자를 직접 채용했고 점점 커지는 프로젝트를 관리해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PM 역할을 맡았습니다.

웹 개발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획도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입사 당시 MAU 3-4만이었던 트래픽이 퇴사 직전에는 약 8만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약 1년 반동안 총 3개의 프로젝트인 "Hoopee", "Picon" 그리고 "Factoryhunt"를 진행했습니다.

이 때 "Hoopee"를 메인 프로젝트로 미국 엑셀러레이터인 "Y Combinator Startup School" 1기에 합격해 10주 동안 성공적으로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총 2번의 Y Combinator 메인 배치에 지원했고, 서류 합격 후 온라인 인터뷰에서 아쉽게 탈락했고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오랫동안 이루어지지않아 지분을 모두 정리 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운영하고 싶어 처음으로 만들었던 법인입니다. 게임 런칭 이후, 운영과 유지/보수를 진행하다 혼자서 게임 개발사를 운영하는 것은 조금 무리라고 판단하고 법인을 휴업으로 전환했습니다.

Mareel VPN은 현재 가장 빠른 VPN 프로토콜인 WireGuard를 이용해 만들어진 Empo가 만든 VP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Electron과 Vue를 이용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원활한 VPN 서버 연결을 위한 클라이언트 피어 관리와 관련된 API 기능을 주로 개발했습니다.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도움을 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혼자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이고, 크롬과 웨일, 엣지 브라우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시세를 확인해야 하는 유저의 니즈를 포착해, 웹 대신 확장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시간 국내, 해외 코인 시세 모니터링과, 환율 차이 (김프), 즐겨찾기 등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확장 프로그램 중 가장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확장 프로그램 특성상 창 사이즈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UI와 UX를 극도로 신경썼습니다.

현재 일간 활성 사용자(DAU)는 200명 이상입니다.

앰포는 모바일 데이터 직거래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의 대역폭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현재는 인도가 메인 타겟이고, 안드로이드 OS만 서비스 중입니다.

기존 PHP 언어로 개발되어있던 서버 코드를 Node.js로 변경하면서 데이터베이스 정규화 작업 및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데이터를 거래하는 앱이라 은행처럼 데이터 거래 기록을 주고 받는 Data transaction을 웹소켓을 이용해 관리했고, 실시간 유저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기 위한 API도 개발했습니다.

(주)솔루엠의 외주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참여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당시 API 서버는 개발이 완료되어있던 상황이었고, 편의점 혹은 마트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로 된 상품 가격표를 전자 태그로 대체해서 웹사이트 Admin 페이지로 디스플레이를 조절하는 대시보드 페이지를 개발했습니다.

SEO가 필요없는 애플리케이션이므로 정적 페이지인 Vue.js로 개발해서 서버 비용 부담을 줄였습니다. (내부 보안 정책에 의해 프로젝트에 도메인 주소는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학원 찾을 땐, 강남엄마"

전국의 사교육 시장을 타겟으로 멋쟁의사자처럼 해커톤 1등을 했던 프로젝트를 비즈니스화한 프로젝트입니다. 처음 풀스택 개발자로 합류했고 이후 PM 역할을 맡았습니다.

직접 참여했던 프로젝트는 총 3개입니다.

- www.gangmom.kr
- api.gangmom.kr
- admin.gangmom.kr

"A hub of whoesale supplier listings. THE BEST way to showcase your business!"

중국 "alibaba.com"의 Pain Point를 해결하고자 기획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메인 유저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공장들이 타겟이었고 1년 동안 전 세계 약 100곳의 공장을 가입시켰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앱 보다는 반응형 웹사이트가 메인 타겟에게 익숙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웹사이트로 개발했습니다.

또한 한국 업체와 영어권 업체가 타겟이었기 때문에,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했습니다.

"Weekly Photo Contest"

이벤트성 애플리케이션이며 메인 컨셉은 매주 토요일 24시간 동안만 1인당 1개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고, 이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원들이 투표해서 최다 득표를 한 1, 2, 3등에게 현금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Swift를 사용해 App Store에만 배포했습니다. 총 3번 상금을 지급했었고 BM이 다소 약해 중단된 프로젝트입니다.

"Simple Notification for Group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지금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는 보통 어떠한 비즈니스 혹은 커뮤니티 등등 기본적으로 웹사이트가 필요하게 되는데 지금은 Mobile First 시대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일을 진행할 때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사이트 (자칭 앱사이트)를 필요로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Zerobase Software가 Y Combinator Startup School을 수료할 수 있게 도와준 앱이어서 애착이 가는 프로젝트입니다. Startup School 진행 중 "Hoopee"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유는 당시 카카오톡 채널 (당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페이스북 페이지가 굉장히 활발하게 개발/서비스 중이어서 경쟁력에서 많이 밀린다고 판단되어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있었는데 "React Native"를 이용해 iOS와 Android를 모두 개발했지만 당시 라이브로 사용하기엔 너무 높은 러닝 커브 + 적은 레퍼런스 + 잦은 버그로 당장 상용화는 어려울 것 같아 중단했습니다.

여성향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총 20개의 메인 에피소드와 5개의 스페셜 엔딩을 구성했습니다.

메인 줄거리는 천 년을 살면 인간으로 환생하는 구미호 설정인 남자 주인공인 "여원"이 조선시대 인간 여자인 "연희"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희"가 죽고 몇 백년 뒤 "여원"이 "연희"와 같은 외모로 다시 태어난 "신재"와 재회하는 스토리입니다.

당시 히트쳤던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필두로 미연시를 장르가 유행해서 3달간 팀원들과 준비해서 런칭했습니다. 이 때 3만원을 Facebook 네이티브 광고비로 사용해서 광고 게시글 좋아요 100개 이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출시하자마자 인 앱 결제로 이루어져 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인 앱 결제는 총 최초 4개의 "여우 구슬" 아이템이 주어지고 에피소드를 1개 진행하면 "여우 구슬"이 1개 차감되는 방식이었고, 하루마다 여우 구슬 2개가 지급됐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많은 보안 기능이 탑재된 nginx 라이브러리입니다.

원래 let's encrypt 자동 인증서 갱신 기능을 사용하려고 도입했었는데, 네이버나 구글같은 검색 엔진 크롤러들이 웹사이트 데이터를 가져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bunkerized-nginx TLSv1.3 미만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요청을 모두 거부했기 때문이었고, 이를 TLSv1.2 까지 허용하도록 수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직접 개발하고 배포한 첫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주요 기능은 Github Actions의 프로세스가 진행 중일 때, AWS EC2 컴퓨터에 원격으로 명령어를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만든 계기는 Github 저장소에 코드를 Push 했을 때, EC2에서 서비스 중인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Jenkins나 AWS CodePipeline 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정말 많은 프로젝트가 Github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Github Actions을 이용하는 프로젝트라면 코드 몇 줄만으로 정말 간단하게 CI/CD를 구현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합니다.

앰포 김동현 개발자, 원격 클라우드 자동화 도구 오픈소스 공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의 [오픈소스 활용기 자랑하기]에 수상했습니다.

내용은 사내에서 사용 중이거나, 직접 개발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소개하는 이벤트였습니다.

당시 제출했던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Github에 커밋, 푸시 등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AWS EC2 컴퓨터에 원격으로 커맨드를 날릴 수 있는 라이브러리입니다.

미국 엑셀러레이터 Y Combinator의 Startup School 1기 10주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습니다. 이 때 지원했던 프로젝트는 "Hoopee" 모바일 앱이었습니다.

지금은 스타트업 스쿨이 상시 공개되어있는 YC의 무료 강의 프로그램으로 바뀌었지만, 당시엔 기존 메인 배치와 같이 10주간의 Office hour를 가지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